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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나라 “TF팀 꾸려 새로운 미국 대비해야”
정치권은 5일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과 관련해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도 각기 입장에 따라 다양한 해석을 쏟아냈다. 한·미 자유무역협정(FTA) 비준동의안 처리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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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오바마에 줄 대라” 여야 인맥 동원령
정치권에 ‘미국 인맥 동원령’이 내렸다. 미국 대선에서 당선이 유력한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에게 어떻게든 줄을 대려는 노력이 한창이다. 차기 백악관 주인과의 친분은 국제무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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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美대선 분석] 오바마 알고보면 비둘기파 아니다
앵커: 6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통령 선거 소식을 알아보는 '선택 2008 미 대선'순서입니다. 국제부 미국팀의 강찬호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.안녕하십니까? 기자;네,안녕하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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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·매케인 건강관리 어떻게
뉴욕 타임스(NYT) 등 미국 주요 언론은 대선 정·부통령 후보들이 선거 기간 중에 즐기는 운동, 담당의사가 제공하는 의료정보를 공개하고 있다. 프랭클린 루스벨트(심장병), 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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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·매케인 ‘한반도 브레인’ 떴다
미국 대선이 종반에 접어들며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존 매케인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진영에서 한반도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브레인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. 워싱턴 외교 소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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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J 전화 20초 만에 뚝, YS의 참을 수 없는 솔직함
김영삼 전 대통령이 4일 부친 김홍조옹의 안장식에 참석하기 위해 경남 거제시 장목면 선영으로 향하고 있다. 거제=연합뉴스 김영삼(YS) 전 대통령의 부친 김홍조옹의 빈소가 마련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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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J 전화 20초 만에 뚝, YS의 참을 수 없는 솔직함
김영삼 전 대통령이 4일 부친 김홍조옹의 안장식에 참석하기 위해 경남 거제시 장목면 선영으로 향하고 있다. 거제=연합뉴스 9년 만에 문상정치 ‘큰 장’2일 오전 조문객들과 별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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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력적인 'Mrs. 보수' 세라 페일린
▶설상차 경주를 끝낸 토드와 담소하는 페일린 존 매케인 공화당 대선 후보가 지명한 러닝메이트 세라 페일린은 겁없는 싸움닭으로 42세에 알래스카 주지사까지 올랐다. 강한 개혁 성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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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오바마 캠프 상품 한물갔다”
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세라 페일린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당 대통령 후보인 존 매케인의 지지율을 끌어 올리자 민주당에선 대선 패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블룸버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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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명복 시시각각] ‘제2차 냉전’의 기로에 선 두 주먹
동네를 주름잡던 두 주먹이 있었으니 파란 주먹과 붉은 주먹이다. 두 주먹의 까칠한 대결은 붉은 주먹이 시름시름 앓다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지면서 파란 주먹의 승리로 싱겁게 끝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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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8 미국 대선] 미 민주당 ‘병풍’ 주의보
최근 민주당의 조 바이든 부통령 후보가 베트남전 복무 의무를 회피한 의혹이 불거지면서 대선 후보의 군 복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. 해군 대령 출신의 베트남전 참전 용사인 공화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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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8 미국 대선] ‘비공식 행사’가니 … 공화당 전략 보이네
미국 정당의 전당대회에는 한국과 달리 비공식 행사가 많다. 통상 나흘간 진행되는 대회에서 당원들은 각종 식사 모임이나 리셉션을 통해 서로 얼굴을 익히고 교류를 한다. 이런 행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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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‘세라 페일린 카드’ 성공하려면
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존 매케인이 자신의 부통령 후보를 소개하는 오하이오주 데이턴시는 1만 명이 넘는 군중이 몰려들어 열기가 뜨거웠다. 44세의 여성인 세라 페일린 알래스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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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8 미국 대선] 힘 실어준 클린턴 부부
미국 민주당이 전당대회를 열고 있는 콜로라도 주 덴버시 펩시센터. 대회 사흘째인 27일 밤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조 바이든 상원의원이 수락 연설을 끝내고 퇴장하려는 순간 “선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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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 만난 울포위츠 前 세계은행 총재와 갈루치 前 북핵 협상대표 대담
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4일 만난 로버트 갈루치 미 조지타운대 외교대학원장(왼쪽)과 폴 울포위츠 전 세계은행 총재는 모두 당선인의 외교안보 정책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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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8미국대선] 81선거구서 본 코커스
3일(현지시간) 오후 6시 미국 아이오와 주도(州都)인 디모인의 링컨 고등학교 강당에는 투표가 시작되기 1시간 전부터 명부에 등록한 당원과 주민들이 입장했다. 디모인 제81선거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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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임지가 꼽은 '2007 미 대선 10대 실수'
"난 구조 작업에 나선 소방수들만큼 현장에 자주 있었다. 그들과 함께 일하고 그들을 이끌었다. 내가 그들 중 한 명이라고 봐도 된다." 공화당 대선 후보로 뛰고 있는 루돌프 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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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 대선 D-1년] 백악관, 첫 여성 대통령에 문열어 줄까
제44대 미국 대통령 선거는 2008년 11월 4일 실시된다. 선거일이 1년 남았다. 하지만 열기는 한국 못지 않다. 내년 1월 초부터 민주.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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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NN 래리 킹 라이브 - [빌 클린턴]
오늘의 초대손님은|빌 클린턴 전 대통령입니다 그는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 출마를|선언한 후 첫 TV 인터뷰 자리에서 버지니아 공대|비극에 관한 생각을 비롯해 오바마 등 힐러리의|경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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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짝퉁'과 함께 만찬 기자단 웃긴 부시
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연례 백악관 기자단 만찬에서 우스꽝스러운 말과 행동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웃으며 잠시 여유를 즐겼다. 부시 대통령은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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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, 2005년 3월 31일
[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차] [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4차] [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5차] 현대경제연구원 김중웅 원장 개회말씀 안녕하십니까. 회장 김중웅입니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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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타나모 포로학대 폭로 잇따라
미국이 쿠바의 관타나모에 설치한 포로수용소에서 인권을 유린하고, 이슬람 종교를 모독하는 포로 학대 행위가 광범위하게 자행됐다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. 국제인권단체인 앰네스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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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 대선 2004] 케리의 외교 브레인
존 케리 상원의원이 집권하면 '클린턴의 사람들'이 대거 복귀할 게 확실시된다. 우선 국무장관 후보로는 클린턴 행정부 시절 유엔대사였던 리처드 홀브룩, 조셉 바이든 상원 외교위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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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북한, 강력한 핵 억지력 보유했지만 핵 보유 선언 안할 것"
박길연 북한 유엔 특명대사는 "북한은 강력한 핵 억지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핵실험이나 핵보유국 선언을 한다는 의도는 아니다"고 말했다. 그는 20일 미국 워싱턴 상원 의원회관에서 열